​너무나도 잘 웃고

무엇이든 똑소리나게 설명하는 효미.

어머니와 함께 한국어공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을 진행한 후

고 2가 마무가 되는 시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한 효미.

 

그럼에도

부지런히 한국어학습을 진행하고 있지요.

​태국 전기공사에 재직하시는 아버지와

간호사어머니,

방콕에 있는 꽤 좋은 대학교에 다니는 오빠와 함께

효미까지 온 가족이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이과가족이지요.

하지만,

영어도 잘하고, 한국어에도 꽤 소질을 보이는 효미.

한국어 학습이 이제 시작이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씩 같이 걸어가봐요.

효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