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rat)은

핏사눌록에 있는 나레수안대학교 공대를 졸업했어요.

영어를 좋아하는 랏은 중학교 때 핏사눌록 국제학교에 재학하여 영어도 굉장히 잘하지만

이과 과목도 좋아했기 때문에 공대에서 엔지니어관련을 전공했지요.

학부 때는 싱가포르에 가서 유학 한 경험도 갖고 있구요.

랏이 처음에 한국어를 접한 것은 2012년 리틀야베스가 처음 한국어학원을 열었을 때

윤권님은 한국어를 랏에게,

랏은 윤권님에게 태국어를 서로 서로 가르치고 공부했지요.

윤권님이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현재까지 꾸준히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어요.

한국어를 시작한 이유는

한국팀들이 핏사눌록에 많이 오기에 같이 다양한 협력 사역이나 활동을 자주 하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랏과 달리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한국인들이 많기에

한국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봉사나 선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시작했어요.

사회인이고,

사역자이기에

일반 학습자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할 수는 없지만

꾸준하게 학습 진행을 하고 있어요.

중급 2-1은 지난 2014년 9월 19일에 시작하여 2015년 4월 23일에 마무리하였고

중급 2-2는 2016년 3월 2일에 시작하여 2017년 9월 1일에 마무리하여

총 109.6시간을 학습시간으로 중급을 종강하였어요.

​그리고

이제 고급단계로 진학하게 되요.

똑똑하고, 밝고, 배려심도 있고, 리더십도 있는 랏은

영어도 잘 하고, 한국어도 할 수 있으니

더 큰 리더십이 되겠죠?

바쁜 사역의 일정들과 분주한 삶의 연속이지만

한국어능력시험 2도 도전하여 3급이상의 중급 수준의 객관적 평가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랏,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