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사눌록, 방라깜에 있는

니콤방라깜2랏밤룽학교(Nikombangrakam2 Radbamrung School)에서

무궁화부채만들기, 종이접기, 교실놀이활동이

재능기부자 노민지 선생님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현, 교직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계신 재능기부자 민지선생님은

한국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메인으로 한 부채만들기를 계획하시고

직접 교육까지 진행하셨어요.

무궁화 부채만들기

태국이름을 한국발음기호로 적어주셨지요

학생 이름표에 한국 이름도 적어주고

학생들도 열심히 색칠하고

풀칠도 하고
 

또한,

한번도 종이접기를 해보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색종이접기를 진행하였지요.

‘바다’라는 주제로 바다생물을 종이로 접고,

바다 속을 직접 만들어 학생들이 접은 바다생물을 붙이는 교육까지 진행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완성도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였어요.

더불어,

다양한 교실활동을 진행하여 체육적인 요소까지 함께 한 봉사를 진행하였지요.

교육자답게

지.정.의의 교육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통합교육을 진행하였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써

한국 재능기부자와 태국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지요.

모든 학생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교육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음에

시골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에게도 학생에게도 서로 서로에게

유익이 된 시간이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