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이죠.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웹사이트를 통해

자원봉사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저희와 연락을 나누게 되었을 때가요.

그리고,  8개월간 고민을 통해 봉사 계획을 세우시고

지난 8월 7일부터 14일7박 8일간의 핏사눌록에서의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하셨어요.

현직 교직에 있으시면서도

​모르는 분야라며 겸손하게 봉사에 임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태국와프도,

태국 교사들도,

태국분들도

칭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나눔을 계획하고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이 곳.

태국, 그리고 핏사눌록,

태국와프와 함께 한 모든 일정들이

한국의 빡빡한 삶 속에서 힐링이 되어지기를 희망하고

언젠가

선생님이 뿌리셨던 그 모든 나눔과 후원들의 결과들을

다시 보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정들과 나눔들, 후원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