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ful 팀은 교육분야에 계신 선생님들과 자제분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통합 예술 교육봉사를 위해 8박 9일 일정으로
태국 핏사눌록에서 GHT와 함께 봉사를 진행하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개의 국립학교를 방문하여
통합예술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문화교류와 결연된 아동 가정방문을 함께 진행함과 동시에
현지 작은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공연과 음식 등의 문화교류와 더불어
피아노, 바이올린, 우쿠렐레, 하프 음악 교육도 진행해 주셨다.
특히,
태국의 작은 시골 학교를 방문하여
오감발달 예술융합교육 ‘Smart8’를 진행해주심으로
처음보는 악기들과 즐거운 예술 통합교육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통합 예술 교육 봉사를 진행해 주셨다.
교육자이신 선생님들과 그분들의 자제분들은
손과 발을 맞춰 함께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교육 과정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함으로
통합적인 예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더불어 태국 학교에서도 우리와의 일정을 위해 수업일정을 조정해 주셔서
오롯이 하루의 일정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연계와 협력을 도모함으로
교육의 대상자인 아동들이 오감발달 예술융합교육 ‘Smart8’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심에 참으로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