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토요일.
태국사무소 청소년봉사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 영어로 수학 교육봉사
마지막 네 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태국사무소에서 직접 밥과 반찬을 준비하여 따뜻한 아침밥을 대접하였어요.
우리는 오전 7시에 모여
태국사무소에서 준비한 아침을 함께 먹은 후
니콤방라깜4(방라깜 차누빠탐) 초등학교로 출발하였어요.
오전 1교시 수업은 청소년 봉사단원 ‘마이낫’과 ‘퐈’가
오전 2교시과 오후 1교시 수업은 청소년 봉사단원 ‘마이지’와 ‘비’가
영어로 수학 교육봉사를 진행하였어요.
더불어,
지난주와 동일하게
알파벳도 모르는 왕 기초반은
교실을 분리하여 청소년 봉사단 ‘핀’과 ‘펫’과 ‘떵’이 함께 진행하였어요.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점심 전에도 시험을
오후 수업 후에도 시험을 총 2번 시험을 봤어요.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었어요.
이후에는,
학생 팀별 소감이나 청소년 봉사단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고
팀별 발표와 팀별 사진촬영을 진행했어요.
총 4번의 교육활동 중 도장을 받은 쿠폰과
시험 점수를 통해 등수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였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사진과 카드를 증정하였으며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준비한 과자 선물과
글로벌희망나눔에서 후원해주신 젤리를 모든 학생들에게 나눠주었어요.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늦게 끝나고 마무리가 되었지만
다시 사무소로 돌아온 후 전체적인 피드백 회의를 진행하였고
오늘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서로가 이야기를 진행하여
다음 두 번째 프르젝트시 잘 사용하기로 하였어요.
마지막까지.
학원과 학교 수업까지 빠지며 함께 해준
태국사무소 청소년 봉사단 청소년들,
수고했어요.
우리 이쁜 뺑, 핀, 펫, 퐈, 텁, 잉, 떵, 마이낫, 마이지, 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