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와 하은이는 중학생때부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을 진행하여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태국 학생들이다.
같은 초등학교 졸업생이었고
담벼락을 사이에 둔 같은 재단 다른 중학교 재학이었지만 점심시간에 자주 만났었던 이들은
한 명은 방콕으로 다른 한 명은 핏사눌록 내 고등학교 진학하였지만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해 핏사눌록 내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더불어 한국어 수업도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변한 학교 수업도 정신없이 따라가면서
비대면 한국어 수업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하은이와 수현이.
이들의 꿈과 희망을 리틀야베스한국어학원과 GHT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