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간 결연을 통해 후원이 연결되었던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후원이 종결되었다.

 

이 청소년은

태국 수도 방콕 대학교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지만

다른 지역에서 이동해야하기에

기숙사 외 초기 정착 등의 많은 비용이 들게 되면서

김미라 후원자님께서 장학금을 후원해 주셨고

이에 감사 편지가 태국사무소에 도착하였다.

 

주는 분도 행복하고

받는 분도 행복한

희망을 나눌 수 있기에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