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월)-1월 14일(수)까지 마을회관 개보수 건축 노력봉사가 있었습니다.

피짓 쌈응암 깜팽딘 9리 마을의 회관은

 1. 좌우 높낮이가 다른 지반

 2. 마을 주민 수 대비 작은 공간

 3. 날씨에 따라 사용유무가 결정되는 존재하지 않은 외벽과

 4. 문이 없으며

 5. 작년 홍수로 더러워진 화장실과

 6. 깨끗하지 않은 외벽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lucky 봉사단은 9리 마을지역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한국에서 모금운동을 시작하였으며

모금의 일부가 송금된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마을지역주민들이 먼저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3일간의 노력봉사는

시멘트 작업, 외벽쌓기, 천장 공사, 지붕 공사, 창문과 문 용접, 도색작업까지

말 그래도 건축 패키지 봉사였습니다.

시멘트 혼합작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외벽 쌓기, 콘크리드 깔기, 페인트 혼합과 도색작업, 용접작업까지

여자, 남자 단원 지역주민들과 모두 혼연일체로 노력봉사에 임했답니다.

특히,

예비사회복지사들과 현 복지사들, 담당학과 교수까지 하나의 팀으로 완성된 lucky 봉사단은

단장, 간사 리더십 아래 중학생과 대학 재학생, 졸업생들이 똘똘 뭉쳐

최강의 조직력을 자랑하였습니다.

‘한국과 태국의 한마음 공동프로젝트’는

한국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위해 기획, 모금, 홍보, 수행, 평가까지 이어지는 전체적인 큰 틀안에서

최강의 팀워크를 쌓고,

태국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욕구, 행정기관, 공무원, 마을지역주민조직이 만들어지는 기회가 되어

말 그대로 진짜 한국과 태국의 민간외교를 통한 국제협력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세레모니까지 마무리 한 후

한국 lucky 봉사단은 한국의 현실로 복귀하였지만

이번주 금요일 완공을 목표로 2015년 1월 27일(화) 현재 97%의 완성도로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은 함께 건축하고 있답니다.

최고의 조직력을 보여주어 한국과 태국 양국의 한마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lucky 봉사단과 9리 마을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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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