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한재원 봉사자의 희망을 태국 사무소에 요청해 주셨어요.

태국사무소에서는 희망에 맞춰

피짓주, 아누반피짓초등학교에 자원봉사자로 파견을 진행하였고

핏사눌록에서의 일정을 위해

태국사무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태국어 학습을 지원하였어요.

 

의료 공무원 정년퇴임하신 분에게 매일 1시간에서 2시간 태국어 자-모음, 받침 및

태국어 읽기와 쓰기 교육을 요청드렸고

한국어 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생들에게 시간에 맞춰 태국어 대화 중심의 교육을 요청했으며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에게도 요청하였어요.

 

10월 초,

핏사눌록에 들어오긴 전에는

태국어 읽기, 쓰기, 자-모음 등에 대해 전혀 몰랐던

한국인 태국어 학습 희망자는

핏사눌록 거주 기간 동안

이르게는 오전 8시 혹은 늦게는 오전 11시부터

이르게는 오후 4시 혹은 늦게는 오후 6시 30분까지

태국어 교육을 태국인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후,

태국사무소와의 태국어 교육 일정을 진행하였고,

보통 밤 10시, 밤 11시 이후에나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매일 반복하였어요.

 

    1. 일시: 2019년 10월 3일-10월 18일(금)

    2. 태국어 교수자 6명

    3. 학습시간: 36.5시간

   4. 학습교과서: 총 5권

   5. 기타: 태국사무소 태국어 교수 불포함

 

다양한 자원 연계와 방법을 통해

현지인들과의 다양한 방법을 함께 진행하여

희망대로 태국어 학습을 지원한 우리들.


태국분들에게도,

한국분에게도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될 수 있었던

기회가 될 수 있었음에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