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와 예린이

예린이와 은비

이 둘은 중학교 영어특화반에서 만난 친구예요.

기초반과 초급 1,2,3을 거쳐

중급1까지 꽤 오랜시간 한국어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보통 초급 마무리가 되는 초급3을 공부할 때

일반적인 쓰기 숙제와는 다른 과제를 주는데요,

하나는 날씨에 대한 기상캐스터 연습으로 비디오 촬영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의 전래동화를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지요.

 

이미 초급3이 마무리되고

중급1로 진급하였지만 약속한 과제 제출시간이 되어

예린이와 은비도 제출하였습니다.

공부도 노래도 뭐든 똑부러지는 은비

가냘픈 것 같지만 스스로의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는 예린이 

쉽지 않은 과제를 마무리해줘서 고마워요.

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을텐데

정말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