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넝응아오학교(Nongngaw School, โรงเรียนวัดหนองง้าว )는
피짓주에 동짜른이라는 곳에서도
매우 깊이 들어가 있는 시골작은 학교지요.
태국와프가 이 학교를 자급자족 순환활동을 위해 선택한 이유는
우선, 교장이 파견되지 않지만 교장 대리 수행을 하고 있는 박사학위의 교사의
전적인 헌신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인 작은 학교가 지역사회에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
더불어,
교육청으로부터 예산 지원이 적어
학교 스스로가 무엇인가를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에
그 어느학교보다 이 학교를 우선하여 선정하게 되었어요.
연계를 위해 회의를 진행할 때
태국와프, 우리가 원하는 것, 지양하거나 지향하는 것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학교, 지역사회가 있는데
왓넝응아오학교는 한국와프와 태국와프가 희망하는 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참 좋았답니다.
세레모니 때가 참 기대되는 왓넝응아오학교.
태국의 아동들을 위해 서로 화이팅!!하며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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