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2학기 중간쯤 인화는 친한 친구와 함께 찾아왔어요.

그리고 말했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이과생이예요.

​그런데, 태국어 문학과로 진로를 결정했어요.

그래서 대학입시 PAT 7.7를 시험보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하러 왔어요.

라고 소신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밝힌 고2 소녀예요.

현재, 태국어 문학과는 쭐라롱컨대학교에만 개설이 되어 있으니까

공부도 매우 잘해야한다는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건데요,

그래서그렇겠죠?

참 똑똑하게 빠르게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인화의 한국어공부 목적은 너무나 분명하죠.

태국 수능시험 PAT 7.7시험에서 만점을 받는 것!!

열심히 공부하는 인화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