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왔어요.

한국 초등교원이신 노민지 선생님의 후원 아동에게 감사편지가요.

 

후원 아동이 직접 손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편지봉투에 주소를 적어

깜팽펫, 싸이응암군청 지역사회개발부에 전달하여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지역사회개발부장이 전달받았어요.

고맙다는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아이에게는 최대한의 표현인 그림으로 최선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네요.

노민지 선생님.

태국 아동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에게도

이 아이의 감사편지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태국와프,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