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해^봄봉사단.

현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대표와 운영위원을,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팀장과 팀원으로 조직을 구성하였지요.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태국와프)는

​그 중, 국제협력 부분을 같이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19년 2월 23(토)-3월 3일(일)까지 8박 9일 동안

태국 북부 핏사눌록,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현지실습생으로 태국와프에 들어온 강예준과 김한얼 해^봄봉사단.

3일차인 29일(금)에는

깜팽팻주 내 ‘싸이응암군’ 내 OTOP(지역특산물)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었어요.

싸이응암군청 내 지역사회개발부장과 지역사회개발자와 함께

일정을 진행하였어요.

 

우선, 지역사회개발부 내에서 간단히 인사와 지역에 대해 들은 후

싸이응암군청장을 만나 함께 한-태에 대한 문화, 상황과

해^봄봉사단들의 지난 일정과 느낀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어요.

 

지역특성 관광개발 및 특산품 개발이 잘 되고 있는 지역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인도로 특산품이 나오기까지의 진행과정을 듣고 보고

더불어 체험까지 하는 시간을 갖었구요.

손으로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마을 공동체의식으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더라구요.

정말 최고!

이후,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정 ‘깜팽펫 국립역사공원’으로 고고!

감사하게 태국와프 대표 피닛이 함께해서

조심스럽게 태국인 가격으로 입장하였어요.

태국인 1인 30바트, 외국인 1인 220바트, 차1대당 50바트라는 가격;

도착하자마자 코코넛아이스크림과 태국식 커피를 마신후

박물관도 가고, 유적지로 이동하여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는 시간을 갖었지요.

 

내일 태국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력평가시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영애와 은지,

 

이동하여 경험하고 경청한 실습생 한얼과 예준.

 

오늘도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