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 간 진행할 이번 후원은

첫째 달에는 가정방문을 통한 물품, 현금 후원을

이후 5개월 간, 아동 명의의 계좌 송금을 통한 현금 후원을 진행한다.

 

이성덕 후원자의 결연 아동인 ‘쁘름’은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해 3년차 결연 아동으로

GHT 사무소가 있는 핏사눌록에서 약 150km 정도 떨어진

‘깜팽펫주, 싸이응암’이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고

한부모가정으로 아버지가 주 양육자이지만,

고모가 본인의 자녀들과 함께 도와주고 있다.

 

새롭게 다시한번 후원을 진행하는 ‘쁘름’ 가정 방문을 진해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간 이동이 어렵게 되어

후원물품을 택배로 발송하였고

후원금은 아동 통장으로 송금을 통해 후원을 진행하였다.

 

사랑과 관심, 격려를 통해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아동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나눔의 행복, 받음의 기쁨,

함께하는 희망, 커지는 기쁨이 될 수 있는 후원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한걸음 더 전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