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진행하여

태국어보다 영어가 더 쉽다고 말하는 여중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K-pop을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는 학생들이지만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기에

기초부터 시작하자며 학생들과 상담을 마무리하였지만

이왕 학급을 진행하는 거라면 초급부터 하나씩 진행하자는 

부모의 의견에 맞춰 초급 1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서로 서로 도와주며 학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어릴 적 친구들을 생각나게 한다.

 

하나씩 하나씩 진행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에

태국 글로벌희망사무소 산하

리틀야베스코리아아카데미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참 좋다.

 

신혜, 혜성,

혜성, 신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