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에서 유학 생활을 1년 정도 했기 때문에 ​고 3인 된 은지는 일반 학생보다 한 살이 더 많은 학생이다.

 

그 곳에서 ‘지은’이라는 한국 유학생을 만나 ‘한국’이라는 문화, 언어를 알게 되었고

태국 핏사눌록에돌아온 후 

한국어를 정확하게 배우기 위해 리틀야베스에 등록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

일반 고3보다 한 살이 더 많은 은지는 친구들이 입시를 진행하는 것을 보았기에 마음이 더 급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목표를 세워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중급을 공부하고 있는 은지가 분주한 마음과 정신없는 일상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실하게 한국어 공부도 꾸준하게 진행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