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중급 2를 총 68시간에 의해 수료했고

또 하나는 정말 가고 싶어했던 탐마삿대학교에 입학한 연화를 축하한다.

 

연화는 고 2 초반에

인터넷에서 한글을 접한 후 공부하고 싶어 등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18년 6월 기초반부터 시작한 연화는

18년 9월에 초급 1을, 19년 2월에 초급 2를 19년 6월에 초급 3을 수료한 후

19년 10월에 중급 1을 수료하고 바로 중급 2로 진급하였지만

연말과 연초 한국 봉사단과의 활동과 태국 수능 일정 및 자연재해인 코로나 19로 인해

20년 7월 중급 2를 수료하였다.

 

8월이 시작되는 날,

대학교 입학을 위해 방콕으로 이동하는 연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을 기다리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연화. 

언어의 깜냥이 좋은 연화는 한국어도 매우 빠르게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문법 이해도와 발음도 꽤 좋은 연화.

이제는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연화.

 

그동안,

한국어 공부를 진행하느라 수고했고,

연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한국어 교사도, 어학원도, 태국사무소도 참 좋았음을 전한다.

 

연화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축복한다.

연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