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4급을 목표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영애.

초급 2, 초급 3을 지나

중급 1과 중급 2까지 수료하였어요.

45.8시간과 47.4시간 총 93.2시간으로 중급을 수료하였네요.

이과 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학교 내 선택과목으로 한국어를 접한 후 진로를 변경한 영애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사회복지’로 진로를 확정한 영애.

과학 교사이신 부모님과 가족 내 어르신들과의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가정 내에서도 한국에서 유학하고 싶은 뜻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한국어 학습을 적극 지원해주고 계시죠.

사실.

지난 7월 한국어능력시험에서 3급 합격의 기쁨을 받지 못해

잠깐 우울하기도 하였지만

금새 이겨내고 11월 TOPIK에서 3급 합격의 기쁨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가고 싶은 대학에 10월에 원서 접수를 해야하는 영애에게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다시한번,

중급 수료를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