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유진이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고급 1을 수료하였다.

 

한글의 크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고

고급어휘를 이해하기 위해 한자어와 함께 이해했으며

속담과 관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한국만의 문화와 전통을 공부하며 태국과의 비교를 진행해야 했던 고급 1의 학습 시간들.

 

더 깊이 생각하세요, 

아니요, 다시요,를 외쳐대는 지은 선생님과의 학습시간마다

복습을 기준으로 예습과 함께 긴장했을 유진.

꽤 길었던 한국어 고급 1의 학습시간마다

스스로도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모국어인 태국어로도 이해하기 힘들 여러가지의 고급 어휘들과 문법들,

한국 문화와 전통들,

더불어 태국과의 비교분석, 

다름을 이해하며 차이점이 무엇인지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했던 

학습 시간들이었다.

 

유진이의 고급 1 학습 수료를 축하하며

고급 2로의 진급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