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로 임관받아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중,
법원으로 이직을 진행하여 현재 법원에서 근무 중인
태국 공무원 서윤 씨는
한국 가수를 오랫동안 좋아하며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고
비대면으로 한국어를 독학하다가
작년 9월 정식으로 한국어를 학습하기 위해
태국 글로벌희망사무소 산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말하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이다.

엄청나게 바쁜 서윤 씨는
평일에 열심히 일한 후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부지런히 일을 하면서
베트남, 싱가폴, 일본, 한국까지 4개국 여행을 하고
매일 저녁 무에타이로 체력을 다지는 서윤이 씨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수업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꿈을 갖고
영어 공부와 함께 한국어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 서윤 씨의 밝은 미래에
한국과 한국어,
GHT와 LIKA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응원한다.

서윤 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