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을 접었지만,

여전히 한국어 관련 전공을 꿈꾸며 한국어 학습을 지속하고 있는 유진이.

쉽지 않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일 뿐만 아니라

속담과 관형어, 더 깊은 문화와 더불어 문법을 학습하기에

꽤 어려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