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이는 수코타이에서 중학교 2학년 학습자로

매주 토요일 엄마와 함께 한국어를 배우러 핏사눌록으로 온답니다.

토요일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기에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서 공부하고

공부가 끝나자마자 핏사눌록으로 달려온다지요.

열심히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지만

주1회 1시간 30분을 학습하는 성은이에게는

한국어가 마냥 어렵고, 어려운 언어라네요.

그렇기때문에 진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학습하고 있는

성은이가

참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