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키워드 ”

​เศรษฐกิจพอเพียง=sufficient economy=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제

이 단어는 공공기관, 농업부, 사회개발부, 교육부 등에서 아주 아주 귀하고 중요한 단어인데요,

현재 국왕이 이 프로젝트를 매우 강조하셨기때문이지요.

저 또한 태국 군청에서 지역사회개발자로 근무할 때 이 주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지요.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태국지부, 리틀야베스코리아아카데미가

매주 월요일마다 한국교육지원을 나가는 ‘춤촌반깜팽딘초등학교’에서도

교장이 새로 부임한 후 이 프로젝트를 학교 안에 정착시켰어요.

닭을 이용한 계란,

버섯동굴을 이용한 버섯,

식용개구리 사육을 이용한 식용개구리

다양한 채소와 식용 꽃 재배를 이용한 채소와 꽃

과학 시간을 활용한 비누만들기,

가정시간을 활용한 나무 빗자루 만들기 등을 교과목과 적절하게 연계하여

계란, 버섯, 개구리, 채소, 꽃 등의 먹거리를 교육하고 배우고 판매하고

비누, 설겆지와 화장실 청소약, 빗자루 등이 생활용품등을 교육하고 배우고 판매하고 있어요.

물론, 아주 많이 결과물로 나오지않아

적게 나오는 날에는 학교 식당에서 사용하고

조금 많이 나오는 날에는 학부모들이나 교사들에게 판매하고

아주 많이 나온는 날에는 화요일 장에서 판매한답니다.

저희도 어차피 사용하는 거니까 학교걸고 이용하고 있구요.

어때요??!!!

이 프로젝트 꽤 괜찮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