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가 지원하고

한국 예일여자고등학교 부키동아리가 후원하는

‘꿈이 있는 생명 도서관’프로젝트가

핏사눌록 방라깜 니콤방라깜에 있는 

‘니콤방라깜4(차누빠탐)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7년도부터 준비되어 진행된 프로젝트가

18년도 5월에 1차년도 마무리 되었고

한국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힘써주시는 동안

태국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함께 협력하였지요.

그 중,

태국 핏사눌록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도서관 청소, 내부 벽화 그리기 및 도색, 책 포장하기와 도장찍는 것까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참’봉사’의 의미가 없는 태국 핏사눌록에서

시작된 이 봉사는

봉사의 의미, 시기, 일정 등을 함께 하면서

스스로 그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배웠지요.

그것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국와프와 태국학교장의 사인이 들어간 봉사 감사장을 영어와 태국어 버전으로,

한국 와프에서 봉사확인증을 발급하여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동기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학생들과 식사하면서

‘타인을 위해 봉사를 결심했다’라는 학생들의 말에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위함이라는 한국와프 대표님과 총장님 말씀에

스스로 깨달아

사회에서 더 필요한 사람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기본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축하하며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