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와프, WHAF)의 연계로

김희중*김민진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47명 전교생인 작은 시골학교에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을 목표로 한 닭과 벗섯 농장이 지원하였어요.

 

올해 세 번째로 지원한 곳은

핏사눌록, 방라깜, 니콤파타나라는 지역에 있는

‘니콤방라깜2 랏밤룽’초등학교이고

지원된 것은

계란 낳는 닭 50마리+ 토종닭 50마리+버섯 150개 종자예요.

이 학교에 지원된 버섯과 닭은 

한국학생인 김희중 후원자님과 김민진 후원자님의 후원금이

한국에 있는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를 통해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에 전달되었으며

저희 또한 현지 국립병원과의 연계하여

의료진과 의사와 함께 현지조사, 회의, 방문을 진행한 후

그분들과의 회의를 통해 지원학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태국와프는 학교 내 교육공무원과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학교측의 제안문서를 통해 지원범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더불어,

태국와프가 추구하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삼각구도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도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소속 군청과의 연계를 통해  

군청소속 조류부장과 농업부장이 직접 현판식 때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사,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닭에게 주사를 포함한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연계해 주신 와프와 현지 공무원들 및 관계자분들과

후원해주신 김희중-김민진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