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수정 자매의 후원으로

핏사눌록 방라깜지역에

‘왓퉁차학교’에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어요.

 

이 학교는

방라깜지역병원의 협력으로 연계된 곳으로

치과의사인 ‘Dr.deear’와 ‘Dr.oh’의 도움이 많이 된 곳이죠.

 

학교장이 토종닭을 희망했기에

달걀을 낳는 닭이 아닌

검은색 토종닭이 지원이 되었고

큰 닭과 작은 닭(병아리)로 분리 지원하여 좀 더 길게 순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어요.

 

더불어 400개의 느타리버섯 종자를 후원하여

버섯 판매를 통해 닭 농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연계하였어요.

 ⁠⁠감사합니다 :))

방라깜군청 수의부 담당직원이 파견되어

기본적인 양계교육과 함께 주사교육까지 실시되었으며

담당직원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약속하였어요.

또한

지역 내 버섯 농장 담당자가 파견되어

기본적인 버섯 교육과 함께 느타리버섯의 교육을 함께 지원하였어요.

태국와프 또한 내빈 감사선물과 학생 후원 간식을 준비하였고

핏사눌록 제1교육청 명의로 감사후원장을 후원자에게 발급되었어요.

지속적으로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한국의 와프와 이수민-이수정 후원자님

태국의 방라깜군청과 지역주민들, 방라깜병원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