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생들이 용돈을 하나씩 하나씩 모아

태국 핏사눌록 방라깜 니콤방라깜에 있는

니콤방라깜4(차누빠탐)학교에

자급자족 순환경제 활동을 위한 닭 농장을 후원했어요.

지난 17년도 11월에 시작된 농장은

18년 5월에 현판식이 되었으니까 6개월 간에 준비과정을 거쳐

닭 농장 현판식이 되었어요.

한국 중고생이 후원한 닭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닭 농장과 합하여

자급자족 순환경제가 될 수 있는 닭 농장이 완성되었어요.

닭이 낳은 달걀은 학생들의 중식 반찬으로,

남은 달걀은 동네 마을 시장에서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성장한 닭을 판매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닭 농장으로

학생들과 학교, 그리고 도서관 개-보수로 잘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래봐요. 

김다빈, 윤예지, 이한빈, 전민지, 황지원 한국 학생들과

태국 핏사눌록 방라깜 지역주민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