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토요일.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청소년봉사단 WE WHAF의

첫 번째 프로젝트 영어로 수학 교육봉사

세 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오전 7시에 모여

태국와프에서 준비한 아침을 함께 먹은 후

니콤방라깜4(방라깜 차누빠탐) 초등학교로 출발하였지만

보통날과 다른 것은,

해^봄봉사단 스텝들과 통역 자원봉사하고

컴퓨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12명이 더 추가되었다는 것.이지요.

 

오전 1교시 수업은 청소년 봉사단원 ‘뺑’과 ‘떵’이

오전 2교시 수업은 청소년 봉사단원 ‘마이낫’과 ‘잉’이

​영어로 수학 교육봉사를 진행하였어요.

더불어,

지난주와 동일하게

알파벳도 모르는 왕 기초반은

교실을 분리하여 청소년 봉사단 ‘핀’과 ‘펫’과 ‘비’가 함께 진행하였어요.

​이때,

해^봄봉사단 현지 답사 스텝팀들도

4명은 일반 교실, 2명은 왕기초반으로 투입되어

청소년 봉사단 WE WHAF들과 함께 아동들에게 교육을 진행하였고

더불어,

같은 시간에,

컴퓨터 재능기부팀은 컴퓨터실로 파견되어

각자의 역할을 부진런히 감당하였어요.

 

이후,

피드백 회의를 진행하였고

오늘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서로가 이야기를 진행하여

마지막 다음주 영어로 수학교육봉사를 마지막으로 잘 진행하기로 하였어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에어콘도 없는 학교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학원과 학교 수업까지 빠지며 함께 해준

태국와프 청소년 봉사단 ‘WE WHAF’​

수고했어요.

우리 이쁜 뺑, 핀, 펫, 퐈, 텁, 잉, 떵, 마이낫, 마이지, 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