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귀여워 :))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저절로 나는 아가들이시죠.

정말 키가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갑자기 훌쩍 큰 아이들,

분명 매번 학교에서 안고 인사하던 아이였는데

어느새 쑥스러워하는 남학생이 된 아이들까지

매번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부모들의 마음이 이렇겠구나 싶지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이번주에는 쉽지만 쉽지 않은 한국인사말을 배웠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한국 자모음을 하나씩 쓰고

태국 자모음으로 음가를 적고

태국어로 의미도 함께 적어보았지요.

참,

예쁩니다 :))